새벽 비디오 가게에|3인조 도둑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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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28일 오전2시20분쯤 서울한남동621의1 비디오프라자(주인 안규옥·31)에 20대 청년 3명이 들어가 비디오테이프를 사는 체 하면서 테이블위에 놓여있던 자동차열쇠를 훔쳐 가게밖에 주차해있던 안씨의 서울2누9054 르망승용차와 테이프 2O여개를 빼앗아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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