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뮬러 오브 뷰티
자연 유래 성분 샴푸 ‘포뮬러 오브 뷰티(Formula of Beauty)’가 국내에 상륙했다.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포뮬러 오브 뷰티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브랜드 홍보 행사를 갖는다.
포뮬러 오브 뷰티는 딥 클렌징부터 두피 보호 케어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이다. 청량감 있는 향과 상쾌함을 선사한다.
▶세정력이 좋으며 특히 지성 두피의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흰색의 함정(FALL IN LOVE)’ ▶모발 보습에 좋은 ‘분홍의 유혹(CALL ME ROSE)’ ▶모발 탄력을 개선하는 ‘치명적 부드러움(ARTEMISIA)’ ▶비듬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비듬 방지에 도움을 주는 ‘블루의 꿈(DREAM ME BLUE)’ ▶민감성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을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섬과 천국(ISLAND HEAVEN GREEN)’ ▶손상 모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향기로운 사랑(CATCH ME ORANGE)’ 등 여섯 가지 라인업이 있다. 모두 파라벤·벤조페논·광물유·동물성유·트리에탄올아민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포뮬러 오브 뷰티는 국내 기업 엔에프씨(NFC)가 전량 생산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엔에프씨는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및 제형 개발 전문 기업이다. 일본·북미·유럽 등의 글로벌 브랜드 업체와 지속해서 거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