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Life] 피지 등 모발 고민 씻어주는 자연성분 샴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포뮬러 오브 뷰티

자연 유래 성분 샴푸 ‘포믈러 오브 뷰티’의 여섯 가지 라인업. [사진 포뮬러 오브 뷰티]

자연 유래 성분 샴푸 ‘포믈러 오브 뷰티’의 여섯 가지 라인업. [사진 포뮬러 오브 뷰티]

 자연 유래 성분 샴푸 ‘포뮬러 오브 뷰티(Formula of Beauty)’가 국내에 상륙했다. 24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포뮬러 오브 뷰티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브랜드 홍보 행사를 갖는다.

 포뮬러 오브 뷰티는 딥 클렌징부터 두피 보호 케어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헤어 고민을 해결하는 제품이다. 청량감 있는 향과 상쾌함을 선사한다.

 ▶세정력이 좋으며 특히 지성 두피의 피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흰색의 함정(FALL IN LOVE)’ ▶모발 보습에 좋은 ‘분홍의 유혹(CALL ME ROSE)’ ▶모발 탄력을 개선하는 ‘치명적 부드러움(ARTEMISIA)’ ▶비듬 고민을 덜어주는 동시에 비듬 방지에 도움을 주는 ‘블루의 꿈(DREAM ME BLUE)’ ▶민감성 두피를 진정시키고 모발을 부드럽게 유지해주는 ‘섬과 천국(ISLAND HEAVEN GREEN)’ ▶손상 모발 회복에 도움을 주는 ‘향기로운 사랑(CATCH ME ORANGE)’ 등 여섯 가지 라인업이 있다. 모두 파라벤·벤조페논·광물유·동물성유·트리에탄올아민 등을 첨가하지 않았다.

 포뮬러 오브 뷰티는 국내 기업 엔에프씨(NFC)가 전량 생산한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엔에프씨는 고기능성 화장품 원료 및 제형 개발 전문 기업이다. 일본·북미·유럽 등의 글로벌 브랜드 업체와 지속해서 거래하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