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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국가산업단지 수요 풍부한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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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서 직주근접형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투시도)를 분양 중이다. 옛 한국세라믹기술원 부지에 건립되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7~35㎡ 1454실의 대규모 단지다. 지금까지 가산동에 분양된 오피스텔 중 규모가 가장 크다. 단지 내부에 잔디가 깔린 넓은 중앙광장, 산책·운동이 가능한 소공원 형태의 공개공지, 옥상가든, 유아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게스트하우스 등도 커뮤니티도 마련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제1~3차 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선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는 특히 오피스텔 수요가 많아 서울 오피스텔 투자 1번지로 꼽히는 곳이다. 현재 이곳 국가산업단지는 지난달 기준 3개 단지 총 9357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13만5895명이 일하고 있다. 남부순환로·서부간선로가 가깝고 신안산선(내년 착공 예정)이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인근에 현대·마리오·W아울렛·롯데시네마·홈플러스 등이 있다. 분양가는 평균 1억5000만원대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제이플라츠 B130호에 있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문의 1877-9970

박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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