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이끌어낸 한국 부산문화재단과 일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가 21일 도쿄에서 한일포럼상을 받았다. 한일포럼은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각계 인사들이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제언을 해온 회의체다. 왼쪽부터 이오키베 마코토 구마모토현립대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총장, 나카오 히로시 교토조형예술대 객원교수,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지난해 조선통신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재를 이끌어낸 한국 부산문화재단과 일본 조선통신사연지연락협의회가 21일 도쿄에서 한일포럼상을 받았다. 한일포럼은 1993년부터 한국과 일본 각계 인사들이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 제언을 해온 회의체다. 왼쪽부터 이오키베 마코토 구마모토현립대 이사장, 장제국 동서대총장, 나카오 히로시 교토조형예술대 객원교수, 유명환 전 외교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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