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잡이배 침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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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속초=권혁용기자】어부 19명이 타고 동해 대화퇴 어장에 오징어잡이 나간 강원도 속초항소속 제33 삼영호(1백2t·선주 박복성·54)가 지난 18일 오전9시 이동교신 후 오후9시부터 무선교신이 끊긴지 3일이 지나도록 소식이 없어 수산청과 해경은 삼영호가 침몰한 것으로 보고 수색작업중이다.
이 배는 선체공제 4천만원과 선원공제 1억7천만원에 가입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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