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조선수단이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체조협회는 정명식(정명식·포항제철사장) 협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선수단 15명(임원7·선수8)을 오는 12월8일부터 3일간 중국 헌쩐(심천)에서 열리는 88환태평양 체조선수권대히에 파견키로 21일 최종 확정했다.
◇선수단 명단
▲단장=정명식(체조협회장) ▲감독=유근림(부회장) ▲코치=한수희·이호식 ▲주무=신갑활(협회이사) ▲선수=박종훈·주영삼·송유진·권순성(이상남자) 박지숙·한경임·배은미·김남옥(이상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