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악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다 종업원과 주먹다짐을 벌인 코미디언 이용식(34· 서울 신정동)·주병진(30·서울 성산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이들은 19일 오전 2시쯤 만취돼 서울방배본동 L호텔 203호실에 투숙, 큰 소리로 떠드는 등 소란을 피우다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종업원 양모씨(24)와 주먹다짐을 벌여 양씨의 입술을 터뜨리는 등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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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악경찰서는 19일 술에 취해 호텔에서 소란을 피우다 종업원과 주먹다짐을 벌인 코미디언 이용식(34· 서울 신정동)·주병진(30·서울 성산동)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입건.
이들은 19일 오전 2시쯤 만취돼 서울방배본동 L호텔 203호실에 투숙, 큰 소리로 떠드는 등 소란을 피우다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종업원 양모씨(24)와 주먹다짐을 벌여 양씨의 입술을 터뜨리는 등 전치2주의 상처를 입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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