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씨 사건|추락사로 결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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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포천=김영석기자】장준하씨 사망사건을 재수사하고있는 경기도 포천경찰서는 19일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김룡환씨(54·충남 당진 호서고교지리교사)와 사체를 처음 촬영한 임귀광씨(42·포천군 이동면 장암리)및 당시 경찰·군수사관 등 8명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장씨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종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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