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 유선방송업자 6명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서울지검동부지청은 16일 강남일대에서 무허가 유선방송시설을 차려놓고 가정집과 여관등을 상대로 음란비디오를 상영해 가입비와 시청료등 모두 1억8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진성유선대표 강진경씨(29·서울응봉동10의30)등 무허가 유선방송업자 6명을 유선방송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달아난 거여중계대표 김웅태씨(서울거여동)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