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금위한 서화·도예·사진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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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민족문학작가회의(회장 김정한)는 운영기금마련을 위한 서화·도예·사진전을 16∼22일까지 안국동로터리 고궁화랑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회에는 김기창·이일종등 29명의 화가와 박두진·문익환·고은등 24명의 문인이 작품을 냈다.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구속문인 석방활동과 작가회의 운영경비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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