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노인돕기 연예인 대바자회|「이태원·장덕 리사이틀」·의상판매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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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불우 노인돕기 연예인대바자가 동방플라자와 여성중앙 사업부주최로 15∼21일 서울동방플라자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에는 최성수 김학래 민해경 인순이 남궁옥분 정훈희 임하룡등 총80명의 국내인기연예인이 기증한 의상과 주최측이 마련한 상품이 파격적으로 싼값에 판매된다.
바자기간 중에는 연예인 1일판매도 있다. 그밖에도 15일 오후1시에는「이태원·장덕 조인트 리사이틀」, 18일 오후1시에는「자선음악단체 타솜 통기타회 콘서트」가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바자기간 중에는 과녁 맞히기게임·보석맞히기 게임등도 있다. 수익금은 전국의 양로원 수용노인과 연고없는 불우노인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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