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희씨 수배|용팔이사건 배후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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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통일민주당지구당창당방해폭력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넘부지청특수부는 11일이 사건의 배후혐의자로 드러난 전신민당의원 이택희씨가 5일부터 잠적함에 따라 이씨의 소재를 전국에 수배했다.
검찰은 또 이 사건에 막대한 자금이 동원된 점으로 미루어 이씨외의 다른 배후가 있는 것으로 보고 관련자들이 사용한 자금출처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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