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10일 10대소녀 3명을 야산으로 끌고가 차례로 폭행한 고교생 임모군(17·Y高2년)등 10대 10명을 붙잡아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군 등은 지난8월말 평소 알고지내던 김모양(17·Y여고 2) 등 3명을 서울광장동 모 레스토랑에서 만나 『같이 산에 놀러가자」며 워커힐뒤쪽 아차산중턱으로 데려가 차례로 폭행하는등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김양등을 폭행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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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10일 10대소녀 3명을 야산으로 끌고가 차례로 폭행한 고교생 임모군(17·Y高2년)등 10대 10명을 붙잡아 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군 등은 지난8월말 평소 알고지내던 김모양(17·Y여고 2) 등 3명을 서울광장동 모 레스토랑에서 만나 『같이 산에 놀러가자」며 워커힐뒤쪽 아차산중턱으로 데려가 차례로 폭행하는등 지금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김양등을 폭행해온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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