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부채로 볕을 가리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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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중구 필동 동국대학교에서 열린 건학 10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스님들이 뜨거운 태양을 부채로 가리며 행사를 바라보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1906년 5월 8일 불교계의 선각자들이 신교육을 위한 중앙 교육기관으로서 명진학교를 설립, 개교 했으며 1944년 5월 30일 일제에 의해 강제 폐교 되었다가 조국 광복과 더불어 1945년 11월 30일 개교 했다.

그후 1953년 동국대학교로 승격 개칭하고 대학원, 불교대학, 문과대학, 법정대학, 농림대학으로 등설 개편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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