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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배후수요 넉넉한 직주근접 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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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서울의 중심업무지구로 손꼽히는 가산동에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나왔다. 대우건설이 금천구 가산동에 분양 중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조감도)다. 지하 3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17~35㎡ 1454실로, 가산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가산동 일대 제1~3차 국가산업단지에는 9357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13만5895명이 일하고 있다. 산업단지 입주업체의 가동률은 89%에 달한다. 이 단지는 제2차 국가산업단지와 맞닿아 있어 직주근접 단지로 제격이다. 남부순환로·서부간선로가 인접해 있고 인근에 신안산선이 내년 착공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현대·마리오·W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 롯데시네마, 홈플러스 등이 가깝다.

전체 호실의 96%가량이 1~2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원룸이다. 틈새면적인 전용 35㎡는 1.5룸으로 설계된다. 단지 안에 중앙광장·소공원(공개공지)·옥상가든·유아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로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등을 갖춘다.

분양가는 평균 1억5000만원대에 형성돼 있으며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186 제이플라츠 B130호에 있다. 문의 1877-9970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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