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용문역 10분 거리, 토지+주택 8800만원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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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택 개발 전문기업인 ㈜더필란디앤씨는 경기 양평군 청운면에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조감도)을 분양한다. 1차분 마감 후 이번이 2차 분양이다. 남향 배치된 단독주택 64가구(옛 100·115·130평) 규모다. 과수원 지형을 그대로 살려 조성된 자연친화형 전원주택 단지다.

숲속 과수원 마을 더필란 2차

6번 국도·용두시외버스터미널 등까지의 거리가 700m에 불과하며 중앙선 용문역을 차로 10분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마트와 면사무소, 보건소, 우체국, 용두터미널 등이 차로 1분 거리로 가깝다. 인근에 양평병원과 국립교통재활병원 등이 있다. 비발디파크·힐드로사이·썬밸리·더스타휴 등 골프장도 20분 안팎 거리다.

전 가구에 10~30년된 과실수가 제공돼 직접 수확할 수 있다. 단지화를 통해 관리 비용을 절감하며 보안을 강화한다. 양평 신복리에 운영 중인 ‘더필란 팬션’은 입주민 커뮤니티공간으로 활용된다. 토지와 주택을 포함한 분양가는 3.3㎡당 88만·99만·109만원, 총 8800만~1억원대까지다. 분양대금은 등기 이전까지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법무법인 효원에서 공증 처리한다. 문의 031-774-9883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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