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대우·럭키금성등 시베리아 개발에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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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연합】 대우·삼성·럭키금성등 한국의 3개 재벌그룹은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의 대한경제교류정책발표에 따라 시베리아지역 개발참가 방침을 굳히고 있으며 국내금융기관도 소련해외은행과의 환거래계약을 협의중이라고 산케이(산경)신문이 서울의 외교소식통을 인용, 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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