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남지사 시절 ‘채무 제로’를 기념해 2016년 도청 앞에 심었던 주목이 27일 철거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처음 심었던 사과나무 이후 세 번째 심은 주목까지 잇따라 고사하자 철거를 결정했고 이 자리에는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봉근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남지사 시절 ‘채무 제로’를 기념해 2016년 도청 앞에 심었던 주목이 27일 철거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처음 심었던 사과나무 이후 세 번째 심은 주목까지 잇따라 고사하자 철거를 결정했고 이 자리에는 화단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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