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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서울대미술관 ‘진동:한국과 미국 사이’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대미술관 ‘진동:한국과 미국 사이’전

서울대미술관은 2018년 세 번째 기획전 ‘진동(Oscillation):한국과 미국 사이’전을 열고 있다. 한국의 미술가 중 1950년대 이후 미국 유학파 작가 8인의 회화·조각·설치 작품 등 65점을 모은 전시다. 전성우, 최욱경, 임충섭, 노상균, 마종일, 김진아, 강영민, 한경우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전시는 9월 16일까지, 관람료는 3000원.

제1회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

코믹과 유머를 주제로 한 ‘제1회 하남아시아코믹댄스페스티벌’이 7월 4~7일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과 유니온파크 등에서 열린다. 5개국 20개 무용단이 23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일본 무용단 ‘시모지마 레이샤 컴퍼니’와 홍콩  ‘언록 댄싱 플라자’ 말레이지아  ‘애스크 댄스 컴퍼니’ 등이 참여하며, 국내 무용단으로는 ‘LDP무용단’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 ‘고블린 파티’ 등이 무대에 선다. 031-790-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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