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카드 포인트 함께 사용 … 인터넷 결제 서비스 첫 선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경제 03면

신용카드 포인트와 이동통신회사 마일리지를 한꺼번에 쓸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가 나왔다. 정보통신서비스 업체 한국정보통신은 인터넷 결재 서비스 '이지페이'를 정비해 새로이 개통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쓰면 소비자들이 인터넷으로 결재할 때 이통사 할인카드와 오케이 캐시백, BC 탑포인트, 삼성 빅보너스포인트 같은 신용카드 포인트를 함께 쓸 수 있다고 한국정보통신 측은 설명했다. 이 서비스는 CGV.스타벅스.도미노피자.서울랜드.에버랜드.파파이스.맥도널드.롯데리아와 주요 축구장 및 야구장 등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쓸 수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