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왼쪽사진부터) 1위 박나래, 2위 이효리, 3위 이영자로 분석됐다. [일간스포츠, 뉴스1]](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6/02/9eb7a22c-930e-48bb-9e8d-5ed126299759.jpg)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2018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왼쪽사진부터) 1위 박나래, 2위 이효리, 3위 이영자로 분석됐다. [일간스포츠, 뉴스1]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올해 6월 빅데이터(5월분) 분석 결과가 3일 발표됐다. 조사 결과 1위는 박나래, 2위는 이효리, 3위 이영자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의 예능인 4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932만8712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브랜드에 대한 소통과 확산량을 측정했다.
6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 박나래, 2위 이효리, 3위 이영자를 이은 방송인들은 이상민, 이광수, 김국진, 유재석, 김종민, 전현무, 김종국, 송은이, 조세호, 안정환, 강호동, 신동엽, 유병재, 차태현, 박명수, 이수근, 김구라, 서장훈, 김준호, 이휘재, 양세형, 김준현, 하하, 이경규, 김숙, 김건모, 정형돈 순이었다.
연구소 관계자는 “예능방송인 2018년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박나래 브랜드는 링크분석을 보면 ‘감사하다, 고맙다, 이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나혼자산다, 기안84, 짠내투어’가 높게 분석되었다. 박나래 브랜드에 대한 긍ㆍ부정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6.82%로 나왔다”고 분석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