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뉴욕 진출 월급쟁이에 큰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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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일본이 원산지인 가라오케 바가 미국 뉴욕 시에 출현, 봉급생활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주로 뉴욕 맨해튼에 밀집한 이들 가라오케의 입장료는 5달러며 주로 혼자서 부르는 일본과는 달리 합창이 많다는 것.
손님은 20∼30대가 대부분으로 월가에서 일하는 은행원·변호사·컴퓨터 프로그래머 등이 주류를 이루고있다고.【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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