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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하이테크 소재와 독특한 컬러의 콤비네이션 '테니스의 열정' 새긴 리미티드 워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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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2018년 테니스 시즌을 맞아 라도는 하이퍼크롬 라인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라도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 2018(Rado HyperChrome Match point 2018)’을 출시한다. 이를 통해 라도는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헌신을 보여준다.

‘라도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 2018’

라도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 2018은 샷 클락 카운트 다운 타이밍을 비롯해 테니스 선수는 물론 팬까지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전 세계에 999개만 출시하는 한정판이다. [사진 라도]

라도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 2018은 샷 클락 카운트 다운 타이밍을 비롯해 테니스 선수는 물론 팬까지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전 세계에 999개만 출시하는 한정판이다. [사진 라도]

 신제품은 선수는 물론 팬까지 만족시킬 만한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코트 안팎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스타일과 성능을 지녔다.

  특히 주목할 만한 새로운 기능은 샷 클락 카운트 다운 타이밍(shot clock countdown timing)이다. 이 기능의 원리는 선수가 점수를 획득하고 난 뒤에(한 포인트를 따내면) 크로노그래프가 움직이도록 설정해 둔다. 초침이 샷 클락 영역에 접근하면 서브가 끝나고 다시 경기가 시작된다. 선수가 한 포인트를 끝내고 다음 서브를 준비하는 25초 사이에는 시간을 나타내는 눈금이 빨간색으로 표시된다. 테니스 팬에게는 자신의 경기를 기록하거나 상대방의 경기를 기록할 때, 토너먼트에서 선수의 샷을 추적하기에 완벽한 기능이 된다.

 경기력을 향상시키려는 선수에게 있어, 매치 포인트 크로노그래프 기능과 시간 경과에 따른 이동 거리 및 속도를 측정하는 타키미터 베젤은 큰 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오프 코트 경기를 하거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한 트레이닝을 할 때 유용하다.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 2018은 라도의 대표적 하이테크 소재를 바탕으로 독특한 컬러 콤비네이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에 999개만 출시하는 한정판 모델이다.

 매치포인트의 유니크한 메탈릭 색상은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 구조에서 비롯된다. 이 소재는 플라즈마 오븐이 2만°C로 가열됐을 때 활성화되는 가스를 활용해 하이테크 세라믹 부품의 분자 구조를 일으켜 금속 광택을 만들게 된다. 하이퍼크롬 매치포인트는 무광과 유광의 플라즈마 하이테크 세라믹이 혼합돼 사용한 마감으로 스포티한 외관을 갖고 있으며, 초침과 샷 클락 영역에 레드 컬러의 악센트가 있는 파란색과 은색의 다이얼이 특징이다. 코트에서 활동하는 선수에게 이상적이게 디자인됐다.

 가벼운 무게, 긁힘 방지 및 착용 시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도의 시그니처 소재인 하이테크 세라믹 모노블럭 케이스와 스위스의 고품질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설계됐다.

 올해 라도는 지난 1월 열렸던 호주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을 시작으로 영국 네이처 밸리 오픈 등 수많은 국제 테니스 토너먼트의 공식 타임 키퍼로 활약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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