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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간 4번 복권 당첨

미주중앙

입력

6개월 동안 4번이나 즉석복권에 당첨된 억세게 운 좋은 남성이 있어 화제다.

가주 복권국은 남가주에 거주하는 안툴리오 마짜리에고스가 500만 달러 잭팟을 비롯한 4장의 즉석복권에 당첨됐고, 당첨 금액 총액도 600만 달러가 넘는다고 밝혔다.

마짜리에고스는 최근 가주 복권국 밴나이스 사무실을 방문해 500만 달러 잭팟 상금에 당첨된 복권을 제출했다. 그는 이 복권을 밴나이스 소재 리커 뱅크라는 업소에서 구입했다며 "업소에 들렀을 때 '캘리포니아 블랙 프리미엄 즉석복권(Scratchers)'이 3장 남았었고 이를 모두 구입했는데 여기서 잭팟이 터졌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행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다른 두 장의 복권도 각각 1000달러와 600달러에 당첨됐다. 뿐만 아니라 이미 그는 지난해 11월 구입했던 다른 종류의 즉석복권에서 100만 달러의 잭팟을 경험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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