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산업대상] 34년 전통의 국제이사·정착지원 전문 기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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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부문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대표 송새나·사진)이 ‘2018 국가산업대상’ 글로벌 부문에 선정됐다.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은 1984년 설립해 3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리로케이션(Relocation) 전문기업이다. 해외이주와 관련된 국제이사, 외국인 정착지원, 부동산중개 컨설팅 등 리로케이션 서비스, 전시화물, 미술품 운송, 창고보관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전문화된 물류팀과 정착지원팀을 통해 이사화물 운송뿐 아니라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족의 편안한 정착을 위한 품질 높은 서비스로 국제이주화물 업계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아시안타이거즈트랜스팩은 설립 이래 ‘꿈과 희망, 추억까지도 그대로 옮겨 드립니다(Moving your Hopes, Dreams, and Memories)’를 주요 미션으로 삼아 고객 맞춤형 서비스에 진력해왔다. 특히 전문성 확보에 매진, 풍부한 경험과 프로정신을 가진 전문 포장 직원을 회사의 핵심자산으로 키워왔다. 국제이주화물, 해외이사의 특성상 경험 많고 숙련된 현장직원이 장기 근무하면서 정년퇴임까지 하는 것은 업계에서 찾기 힘든 모범사례로 꼽힌다.

또 ‘원스톱 리로케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국제이사 및 거주지, 취업허가나 비자 문제 등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한 번의 요청으로 이뤄내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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