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가산업대상] 재난 취약지서도 안정적 LTE 무전통신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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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 부문 KT파워텔

KT파워텔(대표 김윤수·사진)이 ‘2018 국가산업대상’ 고객만족 부문에 선정됐다.

KT파워텔은 1985년 창사 이래 기업 커뮤니케이션 필수 솔루션 무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1위 무전통신 사업자로 자리매김해왔다. 2014년, 국내 독자 기술로 세계 최초 LTE 무전통신 서비스 ‘파워톡’과 LTE 무전기 ‘라져’를 출시해 국내 무전통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KT파워텔의 LTE 무전기는 일반 무전기와 달리 KT의 LTE네트워크망을 활용해 전국 어디서나 고품질 무전통신이 가능하다. 산간·지하는 물론 재난 취약지역에서도 음영구간 없이 안정적으로 무전을 주고받을 수 있다. 또 영상 무전, 위치관제, 멀티미디어 메시지 전송 등 부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고객의 니즈에 따라 러기드형·폴더형 등 5종의 세분화된 단말기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형 무전기 등 신규 단말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 KT파워텔은 롯데월드타워, 이스타항공 등 국내 기업 및 해경, 보건복지부, 지자체 등 공공기관을 포함한 30만 고객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무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윤수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상품과 서비스로 국내 1위 무전 사업자로서의 자리를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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