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KT스카이라이프, 상생 차원 현장인력 직접 고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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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KT스카이라이프가 다음달 중 위성방송 시설 준공검사와 품질 관리를 담당하는 협력사 소속 직원 20여 명을 정규직 직원으로 직접 고용한다. 이들은 공동주택과 호텔 등 숙박업소의 위성방송 시설에 대해 고객 접점에서 품질을 책임지고 있는데, 현재까지 협력사 직원으로 해당 업무를 수행해왔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앞으로 현장 전문 인력의 고용 안정이 보장돼 생산성 향상과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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