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교 보수공사 실시 일부차선에 차량 통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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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목동교 구교 보수공사가 9월부터 시작돼 서울-인천행 차량통행이 4차선 중 2차선만 허용된다.
폭20.4m, 길이2백40m짜리인 이 다리는 68년 건설된 것으로 노후화로 인해 상판이 뚫어지는 등 사고위험이 높은데다가 당초 18t무게이하의 차량들만 통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는 것을 24t무게의 차량통행도 가능하도록 보완키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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