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의문의 사건에 말려들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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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한국영화 걸작선』(1일 밤9시50분)=「화요일밤의 여자」. 내과의사의 젊은 미망인 초혜는 동창생 영자의 권유로 유능한 사업가 김명수를 만나게 된다. 그때부터 자신때문에 갑작스레 죽은 남편을 가장하여 누군가 계속 협박전화를 걸어오고 설상가상으로 의문의 간호원 연쇄살인사건에 말려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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