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용의자로 몰린 민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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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수사반장』(30일 밤8시5분)=「41세의 봄」. 평소 다니던 술집에 들른 회사원 민규는 술에 만취되어 웬 남자와 시비끝에 치고받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다음날 아친 낯선 창고안에서 잠을 깬 민규는 그곳에서 시체를 발견하고 경악, 창고를 뛰어나온다. 용의자로 수사반에 불려온 민규는 살인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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