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교통 직장폐쇄 해고기사 1명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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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13일부터 노조원 1백20여명이 시간외수당지급·해고자복직등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온 서울우이동178 삼양교통 (대표 홍수길) 이 24일 서울시에 직장폐쇄신고를 냈다.
한편 서울성북경찰서는 25일 삼양교통등 3개버스회사의 노사분규개입과 관련, 정병두씨 (41·삼양교통 해고근로자)를 노동쟁의조정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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