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사는 금세기 최고의 신동으로 화제를 뿌리며 세계무대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소녀 바이얼리니스트「미도리」를 초청, 오는 7월1일(금) 호암아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습니다.
필라델피아 오키스트라, 런던 심퍼니, 뉴욕 필, 베를린 필, 시카고 심퍼니 등 거의 모든 세계 유명 교향악단과 협연하여 갈채를 받아온 「미도리」는 최근 타임지로부터 「바이얼린계를 주도할 5대 여류 바이얼리니스트」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미도리」는 무대에서 나이를 뛰어넘는 침착성과 원숙한 테크닉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금년에 모차르트, 탱글우드, 라비니아, 블로솜, 할리우드 볼 음악제에 특별 협주자로 초청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파가니니」=소나타 제12번E장조 △「프랑크」=소나타 A장조 △「브람스」=소나타 제3번 d단조 △「엘가」=사랑의 인사 B장조 △「쇼팽」=야상곡 C올림단조 △ 「비니아프스키」=폴로네이즈 D장조프로그램>
<입장권> △S석=1만5천원 △A석=1만2천원 △B석=8천원입장권>
<예매문의>중앙일보 문화사업부 (751)5555/5132예매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