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PD연, 방송법 개정 청원|전국 지역·공익대표로 방송위 구성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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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는 15일 김재순 국회의장 앞으로 방송법개정을 요구하는 청원서를 보냈다.
청원서는 『현행 방송법이 방송의 자율성에 정면으로 배치되고 있으며 특히 방송위원회의 구성을 서울·중부·영호남등 지역 대표를 비롯해 방송인과 관련학자·사회공익대표로 구성, 방송사간의 이해조정과 방송발전을 위한 연구기능만 담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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