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기 타격 1위 태평양, 삼성제압 프로야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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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태평양이 김동기(김동기)의 수훈으로 삼성을 10-6으로 꺾었다.
태평양4번 김동기는 5회 선제3점 홈런을 날리는등 4타수3안타에 5타점의 맹타를 과시하고 타격1위를 지켰다. 김은 타격·출루율·강타율등 3개 부문에서 1위, 그리고 홈런공동 6위, 타점7위를 마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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