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무산항의 기습대비|공공기관 경계 강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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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치안본부는 14일 일부대학생들이 경찰의 「6·10남북회담」원천봉쇄에 항의, 공공기관이나 파출소등에대한 기습시위를 기도할것이라는 정보에 따라 경계를 강화하도록 일선경찰에 지시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대협산하 대학생들이 「6·10회담」의 원천봉쇄에 항의하기위해 13일부터 30일까지를 투쟁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과 경찰관서에 화염병투척이나 점거시위를 기도하고 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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