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한국, 美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제외”

중앙일보

입력 2018.03.23 00:13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철강·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앞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지난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철강·알루미늄에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기 앞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 EPA=연합뉴스]

한국이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AF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통신은 한국을 비롯해 유럽연합(EU),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캐나다, 멕시코 등 7개국이 관세부과 대상국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8일 수입 철강에 25%의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행정명령은 23일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 정부는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을 비롯해 외교통상라인이 워싱턴에 총출동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을 상대로 철강 관세 면제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전방위 설득전을 펼쳤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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