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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g Collection] 클래식한 디자인에 페미닌한 감각…부드러운 나파 레더로 트렌디하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4면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는 2018 봄·여름 시즌을 맞이해 ‘캔디스터드(CANDYSTUD)’ 백을 처음 선보인다.

캔디스터드 브이 인레이 버전

캔디스터드 브이 인레이 버전

발렌티노의 캔디스터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이고 페미닌한 감각으로 해석한 디자인으로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부드러운 나파 레더 소재로 완성된다. 메종의 뛰어난 기술력을 통해 보디 부분의 마름모 패턴은 전통적인 스티칭 디테일 없이 구현됐다.

캔디스터드 VLTN로고 버전

캔디스터드 VLTN로고 버전

캔디스터드는 톱 핸들과 함께 길이 조절과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사용해 가볍게 연출 할 수 있는 핸들 버전과 클러치 버전으로 출시한다.

발렌티노 '캔디스터드 (CANDYSTUD)'

핸들 버전은 ▶블랙·그레이·레드 컬러 등으로 전개되는 기본 스타일 ▶인레이 기법을 통해 대조되는 두 컬러를 사용해 ‘V’로고가 강조되는 것 ▶VLTN로고가 프린트된 것 등 총 세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캔디스터드 클러치

캔디스터드 클러치

캔디스터드의 VLTN 로고 버전의 경우 컬러 컴비네이션을 통해서 화이트 레더와 블랙 레터링, 블랙 레더와 화이트 레터링의 두 가지 버전으로 소개한다.

볼륨감 넘치는 여성스러운 셰이프와 착용하면 놀랍도록 가벼움까지 선사하는 신제품 캔디스터드는 봄 시즌을 맞아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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