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임대제 인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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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공 호북생>
【홍콩=박병석특파원】중공 호북생은 임대료를 받고 자기 농토의 경작권을 다른 농민에게 임대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9일 신만보가 중국신문사(통신)를 인용, 보도했다.
이 같은 제도는 자기 몫의 농경지가 있으나 경작하지 않고 광공업 등을 경영하거나 이들 기업에서 근무함으로써 농경지가 황폐화 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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