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교류추진 한국측 제안 지지|미국무성 논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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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한남규톡파원】미국국무성은 9일 『남북한국민들은 모두 통일을 열망하고 있으며 미국은 이 목표를 전폭걱으로 지지한다』고 논평했다.
「필리스· 오클리」국무성부대변인은 이날 통일문제 등과 관련한 한국학생 시위격화에 관해 이같이 말하고『미국은 또 학생을 포함한 각분야 인적교류등 대화추진을 위한 최근 한국정부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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