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플랫폼 ‘조이토큰’, 20일부터 ICO 진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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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조이토큰(JoyToken)이 ICO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이토큰은 500억 달러 규모의 온라인 게임 시장을 목표로 소규모 개발자, 소프트웨어 하우스, 플레이어를 연결하여 플레이어들에게 권한을 부여하고 개발자와 게임의 위험을 줄이는 게임 생태계를 창조하는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커뮤니티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조이토큰 팀은 크고 작은 게임 스튜디오에 힘을 불어 넣을 뿐만 아니라 보다 최적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기존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조이토큰 플랫폼은 게임 결과를 액세스 가능한 블록체인 원장에 자동으로 유효성을 검사하고 기록하게 된다. 이를 통해 권한이 부여된 플레이어와 게임 개발자는 블록체인 로그에 대한 게임 평판을 비교하고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조이토큰 관계자는 “처음부터 각 게임의 핵심에 내장된 유동성 공유, 공정한 보상 및 기술을 제공하여 블록체인을 위한 완벽한 생태계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조이토큰은 20일부터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이후 31일부터 공개판매를 시작한다고 알렸다. 자세한 ICO 일정과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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