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녀들의 대모 박앵순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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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MBC-TV『인간시대』(6일 밤8시5분)=「앵순아줌마의 쉰목소리」. 강원도고성군 대진항에는 제주도에서 이주한 해녀들이 집단으로 모여사는 마을이 있다. 이곳에서 산지 28년째인 박앵순씨(58)는 해녀들이 채취한 해산물을 트럭에 싣고 강원도일대에 팔뿐만 아니라 모든 일을 억척스럽게 해내는 해녀의 대모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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