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군파16명 추가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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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시경은 88올림픽방해책동에 대비, 국내잠입 가능성이 높은「시게노부·후사코」(43·여)등 일본적군파대원 16명을 추가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지난 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유럽및 중동에서 폭탄테러등 극렬테러사건에 관계된 인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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