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사형수 신장등 기증 서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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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수사반장』(2일 밤8시5분)=「필귀가」. 2부. 농협살인사건의 주범으로 몰린 최재만은 집안이 가난해 변호사를 선임하지 못하고 재판을 받지만 사형선고가 떨어진다. 한편 박삼중스님은 재만의 공범들을 만나보지만 별 도움을 받지 못한다. 그런가운데 재심을 청구한 재만은 이것이 기각되자 자신의 눈과 신장을 기증하겠다는 서약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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