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측 공개사과 요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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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현대건설노동조합 (위원장서정의) 은 2일오전 서위원장 납치사건 청부와 관련, 회사측의 공개사과를 요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노조측은 성명을 통해『회사 간부의 개입사실이 드러난만큼 최고 경영층은 국민을 우롱하지 말고 공개사과하라』고 요구하고『당국은 수사를 공정히해 배후세력을 철저히 규명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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