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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 윤동철 총장, 중국 대리대학교 ‘국제 학교의 날’ 포럼 참석

중앙일보

입력

성결대학교 윤동철 총장이 지난 9일 자매대학인 중국 대리대학교 고성캠퍼스 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대리대학교 제16회 국제 학교의 날 ‘협력, 개발’ 포럼에 초청되어 참석하였다.

‘협력, 개발’ 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한국 성결대학교 총장, 캄보디아 유성국제학교장, 캄보디아 프놈펜왕립대학교 부총장, 인도 온라인교육 회장, 라오스 국립대학 부총장, 호주 밀두라 시장, 호주 라트로브대학교 부총장, 태국 동방대학교 부총장 등 13명이 참석해 연설을 했다.

3월 9일(금), 중국 대리대학교 고성캠퍼스 도서관 강당에서 성결대 윤동철 총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3월 9일(금), 중국 대리대학교 고성캠퍼스 도서관 강당에서 성결대 윤동철 총장이 연설을 하고 있다.

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이번 포럼에서 “양 대학 간의 온라인 또는 화상 강의 개설, 공동학위 프로그램 개설,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을 통해 글로벌 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의 성결대학교와 중국의 대리대학교가 함께 노력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연설했다.

대리대학교 총장은 “국제교류와 협력의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유학생 규모의 안정화, 학교 운영의 특성 강화, 교육 및 교수법의 질 개선 등 교육의 국제화 수준을 종합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연설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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