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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봄! 봄! 봄! 모던하고~ 화사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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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버티컬 스트라이프 탑 & 스커트. 각각 25만원.

버티컬 스트라이프 탑 & 스커트. 각각 25만원.

레디투웨어(RTW), 핸드백, 슈즈, 아이웨어, 워치, 주얼리, 남성제품…. 마이클 코어스는 스타일을 완성하는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고 미국 브랜드다운 실용성과 모던함을 겸비했다. 마이클 코어스가 올봄을 위한 트렌드 아이템을 카테고리별로 추천했다. 시크한 패턴을 활용한 세련미를 풍기면서 브랜드 고유의 여성적인 무드를 한층 강조했다.

마이클 코어스

스트라이프, 니트에 입혀 편안함 살리다

마이클 코어스는 네이비와 화이트 컬러가 교차하는 모던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편안한 니트 소재의 투피스에 적용했다.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 갖고 있을 법한 실용적인 아이템에 맵시있으면서 페미닌한 무드를 입혔다. 세로형의 화이트 스트라이프는 몸매를 날씬해 보이게 한다.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는 입고 있는 내내 편안함을 선사한다. 과하거나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도회적이면서 트렌디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스트라이프 룩이 주는 또 다른 장점이다.

다양한 스타일에 실용성 갖춘 데일리 백

블레이클리 미디움 버킷백(왼쪽)과 블레이클리 미디움 메신저, 각각 69만원.

블레이클리 미디움 버킷백(왼쪽)과 블레이클리 미디움 메신저, 각각 69만원.

블레이클리(Blakley) 핸드백은 올봄 마이클 코어스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제품 핸드백이다. 디자인과 실용성,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았다. 출시와 함께 마이클 코어스의 베스트셀러 핸드백으로 부상했다. 단단하고 견고한 가죽 소재로 버킷, 토트, 메신저 등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인다. 로고와 금속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고 매듭 형태의 손잡이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더해 캐주얼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이트·블랙뿐 아니라 레드, 소프트 핑크, 틸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화사한 플라워 디테일 돋보이는 편안한 슈즈

벨라 에스파듀(왼쪽)와 키튼 슬립온. 각각 25만원, 31만원.

벨라 에스파듀(왼쪽)와 키튼 슬립온. 각각 25만원, 31만원.

마이클 코어스의 슈즈는 한층 사랑스러워졌다. 특유의 편안함에 플라워 패턴이나 러플 등의 디테일을 가미해 여성적이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발끝까지 강조했다. 팬츠·스커트 등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면서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키튼 슬립온은 마이클 코어스의 베스트셀러 플라워 메탈 디테일을 포인트로 했다. 화이트, 블랙, 소프트 핑크 등 세 가지 컬러.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포인트인 벨라 에스파듀는 블랙, 화이트 그리고 메탈릭한 로즈 골드 컬러로 새로 선보였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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