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전달책 2명수배 미대사관 폭발물 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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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주한미대사관 사제폭발물투척·시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3일 폭발물을「학투련」부의장 유재석군(22·서울대지질4)이 만들어 「영기」(가명)를 통해 이사건의 주동자인 학투련의장 박용익군(21·경희대사학3)에게 전달한 사실을 밝혀내고 유군과 「영기」등 2명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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