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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쏠쏠한 유럽 여행지 3총사

중앙일보

입력

식도락, 쇼핑, 힐링 등 여행의 목적이 다양화되면서 관광이나 휴양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자들이 늘고 있다. 여행바보 KRT(대표: 장형조)가 유럽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특별한 체험을 소개했다.

◇ 감동의 전율 ‘아이슬란드 오로라’  

Beautiful bright green Northern light over church, little village in the Iceland, amazing forces of nature, wonderful night sky landsca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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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와 화산이 공존하는 신비의 섬 아이슬란드에서는 오로라의 향연이 펼쳐진다.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을 지닌 데다가 큰 빌딩이나 산맥이 없어 오로라 관측에 있어서 최적의 지역이다. 계절, 시간, 장소 등의 조건이 맞아야만 볼 수 있는 점 때문에 오로라 관측 명소를 따라 이동하는 ‘오로라 헌팅 투어’가 유명하다.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이기에 마주했을 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다.

◇ 황금빛 상쾌함 ‘프라하 비어 스파’

라거 맥주의 본고장 체코에서는 온몸으로 맥주를 즐기는 이색 스파가 인기다. 맥주의 주원료인 홉이 들어 있는 통나무 욕조에서 스파를 체험한다. 홉에 함유된 성분이 스트레스 해소, 긴장 완화, 피부 미용, 노화 방지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여행자들이 비어 스파를 방문한다. 또한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어 품격 있는 스파와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 뜨거운 함성 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직관’

서유럽 여행의 시작점인 영국에서는 흥미진진한 승부가 펼쳐지는 프리미어 리그(English Premier League : EPL)를 놓쳐서는 안된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는 1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프로 축구 1부 리그로, 세계 4대 축구 리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뛰어난 기량을 가진 스타플레이어들이 대거 소속되어 명승부를 펼친다. 열띤 응원이 울려 퍼지는 현장 속 직관(직접 관람)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다.

한편 KRT는 다채로운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자유여행 유럽 상품을 준비했다. 상품 및 체험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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