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심플·단정함으로 돋보이는 비즈니스맨의 패션

중앙일보

입력

에스.티. 듀퐁 클래식이 선보이는 2018년도 봄·여름 신상품. [사진 에스.티. 듀퐁 클래식]

겨우내 입었던 무겁고 답답한 외투에서 벗어나 간결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봄이 오고 있다. 유행하는 스웻 셔츠나 레터링 티셔츠가 시선을 빼앗지만 심플하면서도 단정한 이미지를 줄 수 있는 기본 아이템만한 것은 없다. 남성들의 기본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셔츠와 타이. 셔츠는 사계절 내내 유행에 상관없이 착용할 수 있으며 남성이라면 언제나 곁에 두고 애용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가장 기본이지만 때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가능한 화이트 셔츠부터 어떤 스타일이든지 무난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루 컬러의 셔츠, 개성 있는 패턴 셔츠까지 여러 장의 셔츠를 갖추고 기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면 더는 필요할 게 없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 #파리 감성 클래식·캐주얼 셔츠 #론칭 16주년 감사 이벤트 진행

올해 론칭 16주년을 맞은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문화·예술의 중심 프랑스 파리의 감성을 표방하며 이를 바탕으로 질 좋은 원단과 세련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비즈니스맨이 갖춰야 할 단정하면서도 진중한 매력의 클래식 셔츠부터 위크앤드룩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셔츠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은 론칭 16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10% 할인과 더블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상 일부 품목 제외),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고급 듀퐁 양말을 증정한다. 지정 품목에 한해 셔츠, 타이 그리고 별자리 버튼으로 구성된 12만원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에스.티. 듀퐁 타이 단독 매장에서는 타이, 벨트, 별자리 버튼 구성의 세트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별자리 버튼은 아름다운 밤하늘을 수놓은 별자리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황도 12궁의 별자리를 담아 총 12개로 선보인다. 별자리 버튼은 2개들이 1세트로 구성됐다. 12만원 세트 구성 시 원하는 별자리를 선택할 수 있다. 별자리 버튼은 시크한 블랙과 골드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우며 반짝이는 큐빅이 박혀있다. 커프스의 포인트 단추로 은은한 멋을 드러낼 수 있고 셔츠의 메인 단추로 연출해 개성 있는 나만의 셔츠를 만들 수 있다.

에스.티. 듀퐁 클래식의 론칭 16주년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