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혼자 있는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자가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붙잡혔다. 3일 오전 9시2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J아파트 2층 정모(43.여)씨 집에 朴모(38)씨가 침입,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하자 정씨가 베란다를 통해 아파트 1층으로 뛰어내렸다.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朴씨는 같은 아파트 4층 박모(24)씨 집에 다시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다 임모 경장이 쏜 실탄을 옆구리에 맞고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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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혼자 있는 부녀자를 성폭행하려던 30대 남자가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맞고 붙잡혔다. 3일 오전 9시20분쯤 광주시 북구 운암동 J아파트 2층 정모(43.여)씨 집에 朴모(38)씨가 침입, 흉기로 위협하며 성폭행하려 하자 정씨가 베란다를 통해 아파트 1층으로 뛰어내렸다.
주민들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하자 朴씨는 같은 아파트 4층 박모(24)씨 집에 다시 들어가 경찰과 대치하다 임모 경장이 쏜 실탄을 옆구리에 맞고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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